FT아일랜드 최민환의 폭로와 율희의 반박("아이들 양육권부터 재산분할까지" 최민환·율희 이혼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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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율희의 이혼과 관련된 진실 공방이 여전히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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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 중 발생한 갈등과 서로의 입장을 둘러싼 주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중은 양측의 책임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 사람의 주요 주장과 논란을 정리하며 사건의 흐름을 살펴봅니다.

 

 

최민환, 율희와의 이혼 배경 공개: 반복된 갈등과 어려움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율희와의 이혼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 최민환이 특정 장소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위기가 있었지만, 이혼의 근본 원인은 율희의 자주 반복된 가출과 불규칙한 수면 습관이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최민환은 율희가 하루 18~20시간씩 잠을 자는 일이 있었고, 이 문제를 언급할 때마다 그녀가 화를 내며 집을 나가는 상황이 반복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5년간 20회가 넘는 가출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예비군 복무 중에도 돌봄 선생님과 함께 어머니가 아이들을 돌봤다고 설명하며, 율희가 밤에 집을 나가 아침에 돌아오는 행동을 지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지적할 때마다 율희는 폭언을 쏟아내며 갈등이 깊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2023년 가족이 외조모상과 반려견의 사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에도 율희가 가출을 반복했다는 점이 두드러졌습니다. 

 

사과 후에도 변화되지 않는 행동이 이어지면서, 최민환은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습니다.

 

 

이혼 후 논란 속 밝혀진 최민환과 율희의 갈등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나, 2022년 12월 이혼하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고, 재산분할이나 위자료는 주고받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SBS 연예대상

 

그러나 이 과정에서 율희는 '아이를 버린 엄마'라는 비난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2024년 10월, 율희는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시부모님 앞에서 자신을 성추행하고 유흥업소에 출입했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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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민환은 성추행 및 성매매 의혹으로 입건되었으나, 강남경찰서는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최민환은 논란에 대해 "그날 방문한 장소는 율희의 생일파티를 위해 갔던 가라오케였으며, 성매매는 없었다"고 해명하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율희는 폭로 이후 서울가정법원에 친권 및 양육권 변경을 요청하며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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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위자료 1억 원, 재산분할 10억 원, 그리고 아이들의 양육비로 각각 월 500만 원과 월 300만 원씩을 요구하며 2039년까지 지급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결혼 생활 중 시부모님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했습니다.

 

 

최민환의 마지막 반박


최민환은 이혼 관련 논란에 대해 율희를 아끼기 위해 집안일조차 시킨 적 없었으며, 논란이 된 건물 또한 자신의 수입과 부모님의 지원, 대출로 마련된 것으로 율희의 돈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율희

 

 그는 또한 율희의 혼전임신과 결혼으로 라붐 탈퇴 시 발생한 1억 2500만 원의 위약금을 대신 지불했으며, CF 활동으로 벌어들인 2억 원 이상의 수익에 대한 소득세 3144만 원도 대신 납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혼 전후로도 율희에게 각각 5000만 원과 2000만 원을 제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율희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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