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최근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폭로한 인물이 그녀의 전 소속사 대표의 변호사 최우석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우석은 쯔양과 고문 계약을 맺고 있었으나, 협박 사건이 공론화된 후 계약이 해지되었습니다. 그는 쯔양의 법률대리인을 사칭하며 기자나 유튜버에게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쯔양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충격을 표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최우석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으며, 그의 행동이 법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우석 변호사 쯔양 폭행·협박 사건의 배후로 지목
유튜버 구제역에게 쯔양의 과거를 제보한 인물이 쯔양을 폭행하고 협박한 전 연인이자 전 소속사 대표의 법률 대리인 최우석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최우석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 언론사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최우석은 지난해 2월 구제역에게 접근해 쯔양의 과거 이력을 제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우석은 현재 법무법인 대표를 맡고 있으며 경제지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우석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경제지와 그의 이름 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우석이 지난 15일 보도한 쯔양 사건 관련 기사에는 비난 댓글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우석에 대한 논란과 누리꾼들의 반응
유명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폭로한 인물로 지목된 최우석 변호사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최우석은 쯔양을 폭행하고 협박한 전 연인이자 전 소속사 대표의 법률 대리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최우석은 지난해 2월 구제역에게 쯔양의 과거 이력을 제보했습니다.
이후 누리꾼들은 실시간으로 "의뢰인 정보 흘리고 다니는 거 범죄인 건 알고 변호사 생활해?" "인생 그렇게 살지 말길.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러냐" "의뢰인 정보 흘리고 다니는 변호사님 법을 잘 알고 계시네. 뒷감당 잘 하시길" "어디 가서 사람이라고 하지 마세요" "인생 참 쉽게 산다" "변호사가 어떻게 협박을 할 수 있냐" "진짜 소름돋는 인간이다" "성지순례 왔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최우석은 또한 대한변호사협회가 주관한 '우수 언론인'에 선정된 인물입니다.
대한변협은 지난 2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최우석을 포함한 5인의 우수 언론인을 시상했습니다.
최우석 기자는 형사 국선변호인의 부실 변호로 이어질 수 있는 보수 문제를 공론화하여 국선변호인 보수 인상에 기여함으로써 우수 언론인 명단에 올랐습니다.
최우석 변호사, 쯔양 협박 사건 관련 비난 쇄도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폭로한 인물로 지목된 최우석 변호사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최우석은 쯔양을 폭행하고 협박한 전 연인이자 전 소속사 대표의 법률 대리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우석은 쯔양 측과 고문 계약을 맺고 최근까지 고문 변호사로 활동해왔으나, 협박 사건이 공론화된 후 계약이 해지되었습니다. 이후 최우석은 자신을 쯔양의 고문 변호사로 소개하며 기자나 유튜버에게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쯔양의 법률대리인은 "쯔양의 법률대리인을 사칭하는 자가 허위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며, 해당 인터뷰는 사실무근임을 밝혔습니다.
18일, 쯔양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어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이 제 사생활과 허위 사실을 구제역에 제보한 사람이 전 소속사 대표의 변호사란 사실"이라며, "최 변호사님이시다. 전 소속사 대표와 형, 동생 할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 저에게 내용 증명까지 보내셨었다. 전 소속사 대표의 의견만 담긴 내용 증명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기사에도 "의뢰인 정보 흘리고 다니는 거 범죄인 건 알고 변호사 생활해?" "인생 그렇게 살지 말길.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러냐" 등의 비난 댓글을 남기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