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비연예인 남편과 극비 결혼 (비연예인 남편과의 비밀 결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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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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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김재경은 화려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의상디자인을 전공하며 손재주를 뽐낸 그녀는 배우로 전향한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최근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그녀는 비연예인 남성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었습니다.
한복을 입은 단아한 모습과 팬들에게 전한 따뜻한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녀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레인보우 김재경 극비 결혼 사실 밝혀져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지난 여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재경은 올 상반기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이번 소식은 그녀가 직접 결혼에 대해 언급하면서 세간에 전해졌습니다.
16일 김재경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김재경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지난 여름 직계 가족만 참석한 자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배우자의 사생활을 존중하기 위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재경,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새로운 인생 챕터' 직접 소감 밝혀
김재경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배우로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나무엑터스는 "김재경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와 작품을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시작한 김재경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여러 추측이 제기되자,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혼전임신이나 현재 임신 중은 전혀 아니다"라며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또한 "현재 김재경은 작품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재경 역시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여러분, 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어 이렇게 소식을 전합니다.
새 챕터도 언제나처럼 씩씩하고 재미있고 담백하게 써 내려가고 싶습니다. 제 마음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한복 자태로 눈길! 김재경, 사랑과 일 모두 잡았다
김재경은 결혼 소식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작품으로도 하루빨리 좋은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힘내볼게요!
날이 부쩍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고마워요! 모두"라는 메시지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단아하고 고운 신부의 자태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작품 활동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사랑과 일 모두를 이루며, 열애설을 넘어 올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가족들만 참석한 소규모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었으며, 남편이 비연예인임을 고려해 배려심 넘치는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연예계·결혼 모두 완벽한 행보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로 데뷔한 김재경은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단숨에 주목받았습니다.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그녀는 의상 리폼과 액세서리 제작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며 '팔방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배우로 전향한 이후, 김재경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드라마 몬스터로 첫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배드파파, 악마판사, 어게인 마이 라이프, 그랜드 샤이닝 호텔과 같은 인기 드라마와 영화 간이역, 너를 줍다 등에서도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역대 떡상 못한 걸그룹 중 가장 미스테리한 그룹", "축하해요! 예쁘게 잘 살아요", "김재경 너무 좋아하는데! 야무지게 잘 살 거 같아요. 예쁘고 똑똑하고 재능 많고", "야무진 사람이니 배우자도 분명 좋은 사람일 것 같아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